무균열 어린이용 분 5인다기 상세정보
다기세트는 균열(빙열)다기 와 무균열 다기중 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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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관 (차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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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의 목처럼 생긴 그곳이 알맞은 곡선을 이루어야 한다. 지나치게 휘이면 물줄기가 휘이고,
밋밋하면 반드시 찻물을 끊을 때 물이 흘러내린다. 부리가 몸체보다 길면 다관 입부분에서 찻물이 먼저 흐르고, 부리가 몸체보다 짧으면 물줄기가 세어서 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이 나오는 구멍이다. 구멍이 큰 것보다 작은 것이 좋은데, 자른 각도가 밑으로 많이 쳐지면 물이 흘러내리고, 수평이면 물이 휘어져 내린다. 차관 속의 거름망 구멍이 크면 찻잎 부스러기가 빠져 나오고, 너무 작으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초보자인 경우 가능하면 크기가 작은 것을 사용하는게 차 맛을 잘 우려낼 수 있다. 이유는 차를 넣고 물을 넣은 상태에서 용적률이 80-90%일때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관이 여러 종류가 있을 경우 또는 어떤 특정한 차 맛을 깊게 음미하기 위해서는 전용 다관을 사용해 보면 아주 특별한 차 생활을 할 수 있다. |
♣. 찻잔, 찻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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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은 손에 잡았을 때 느낌이 좋은 것이 중요하다.
위가 벌어진 것, 종지 형태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개인의 기호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른 대용차와는 달리 녹차는 한잔만 마시지 않고 여러 잔 마시므로, 지나치게 크지 않은 것을 고른다. |
.♣. 찻사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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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대 (찻잔받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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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우(물식힘 그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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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를 다관에 부을 때 바깥으로 흐르지 않도록 입부분이 잘 만들어져야 하며
크기는 다관의 크기에 어울리는 알맞은 것이면 된다. 재탕이나 삼탕의 차를 낼때나 손님이 많을 때 차를 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녹차는 물을 70℃ 정도 식혀 사용하기 때문에, 숙우가 필요하다. 이것을 고를 때 부리가 밑으로 쳐진 것을 선택하면 물을 따를 때 물이 그곳을 타고 흘러내린다. 따라서 쳐지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 밑의 굽 높이가 조금은 높아야 뜨거운 물을 따랐을 때 들기가 쉽다. |
.♣.. 다포 (찻상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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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이나 차판을 덮는 덮개보는 홍색이나 자주색 보를 많이 쓴다.
찻상보는 예로부터 빨강색과 남색으로 안팎을 삼아서 만들어 썼다 한다. 굳이 붉은 찻상보로 하는 것은 송나라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에 붉은 보자기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깔이 너무 요란스럽지 않게 겨울에는 무명, 여름에는 모시나 삼베를 만들어 쓰면 좋고 차상과 차반을 덮을 정도의 크기면 적당하다. 붉은 계통의 보를 쓴 것은 나쁜 것을 물리친다는 민간신앙적 의미가 있다. |
♣. 다선 (찻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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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의 손잡이 부분을 수절이라 하고 젓는 부분을 수선이라 한다.
다선의 중앙부분(모여진 부분)은 차 덩어리를 부수는 역할을 하고 통발형의 수선은 거품을 일구는 역할을 한다. 북송의 휘종황제가 쓴 '대관다론'에는 찻잔의 말차를 거품내기 위해 늙은 대나무로 만든 차솔이 등장한다. | ||
♣. 퇴수기 (물버리는 그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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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호 (차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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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시 (차측, 차칙, 차숱가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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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차용은 은, 동, 철, 나무 등으로 만드는데, 동이나 철은 녹슬기 쉽고 금속 특유의 냄새가 나서 차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따라서 나무로 만들어 옻칠을 한 것이나 대나무로 만든 것이 좋다. 나무는 냄새가 나지 않아 차향을 해치지 않고 습기에도 강하며 적당히 문양을 새겨 넣으면 모양도 좋다.먹감나무로 만들기도 한다. |
♣. 차상 (다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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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의 다리가 통반으로 되어 있고, 찻상 둘레에 외고가 있는 것이 차상으로 제격이다.
다구를 제대로 갖춰놓고자 할 때는 보통 두 개를 쓰지만, 차 끓이는 사람의 용도에 따라 개수가 달라질 수 있다. 차상으로는 차를 우려내고 도구들을 올려놓는 차반과 손님과 다과를 올려놓고 차를 마시는 다과상이 있다. 차상은 낮은 것이 특징이며, 손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오랫동안 놓여지므로 보기에 편안해야 된다. 시야에 걸리지 않고 팔을 편히 뻗을 수 있도록 낮아야 한다. 높이는 7-16cm인 것이 많으며 외상과 겸차상이 있다. 손님과 주인이 가까이 앉아 다과상에서 차를 우릴 경우 작은 곁판에 차통, 수건등을 놓아둔다. |
♣. 탕관 (물끓이는 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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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물을 끓이는 솥으로 무쇠솥, 곱돌솥, 약탕관 등이 사용되나 곱돌솥이 제일 좋다.
무쇠솥은 녹이나고 냄새가 나기 쉬우나 돌솥은 돌속에 천지의 수기가 엉겨 있다가 탕을 끓일 때 녹아 나와 차와 함께 어울려 맛을 싱그럽게 한다. 지금은 의식 다례가 아니면 화로나 탕관은 사용하지 않는다. |
♣. 차수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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